“오픈한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깨끗하고 일본 특유의 집 느낌이 너무 좋아요 기차역에서 숙소까지 픽업 서비스도 제공해 주셔서 정말 편리했고, 주인 부부께서 정말 사소한것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한국어 소통도 가능해서 의사소통에 전혀 어려움 없구요 집 주변 어디를 가도 후지산이 보입니다! 특히 집에서 창문으로 바라보는 후지산 뷰가 정말 환상입니다 아 그리고 마트도 차량으로 편하게 데려다 주시고 자전거 대여 가능해서 후지산 뷰 자전거 탈 수 있고요.
솔직히 후지노미야나 신후지 볼게 별로 없고 꿈의 대교 원툴이에요. 폭포, 호수 가깝고 이 숙소 근처가 훨씬 좋아요!”
“구글 리뷰를 보면 불친절했다 어쨌단 말이 많았는데. 일단 개인적으론 스탭은 최고였다.
숙소측 실수인 듯 한데 다른 사람과 침대가바뀌는 사고가 있었다. 밤 늦은 시간에 바뀐 사람은
잠을 자고 있어서 매우 당황했지만 숙소 스탭이 빠르게 다시 출근하여 일을 해결해주었고
숙소 실수에 대한 보상도 매우 나이스하게 해주셔서 기분이 나쁘기 보다는 센스에 만족감을 얻었다.
숙소가 낡고 불편했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일본에서 머물렀던 숙소중에 화장실은 가장 넓었던 거 같고
샤워실도 깔끔하고 전반적인 컨디션은 매우 좋았다고 느껴졌다. 박에 3만 5천원짜리 게스트하우스에서
호텔같은 시설을 원하는 사람이 잘 못 되었다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이곳은 게스트하우스.
층이 명확히 구분 되어 공용공간에선 시간 제한 없이 하하호호 떠들고 늦게까지 뭔가 먹을수 있어좋았고
위치또한 시즈오카 가장 번화한 오뎅거리와 문화거리 바로 안에 있어서 어디든 이용하기에 좋았다.
역에서도 10분정도 걸으면 되었고 오르막길 하나 없어서 이동하는데 용이했다.”